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3국의 인수·합병(M&A) 관련 단체가 13일 연합조직인 '아시아M&A협회'를 창립했다.
한국M&A투자협회와 중국 중화전국공상연합회M&A공회, 일본 중일우호협의회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M&A협회 창립총회를 했다.
총회에는 조직위원장인 김용구 전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왕웨이 중국 M&A공회 회장, 나카다 로이신 일본 중일우호협의회 회장, 이창헌 한국M&A투자협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M&A협회는 앞으로 금융, M&A, 기업, 프로젝트 등과 관련한 정보망을 구축해 기관, 기업, 회원사의 투자, 해외M&A, 합작 등을 도울 계획이다.
총회에 앞서 국제투자 및 M&A 전략 콘퍼런스와 투자 상담회, 지방자치단체의 투자유치 설명회 등도 있었다.
이창헌 회장은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생기업의 투자자금 유치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국제행사는 투자자와 투자유치기업 간의 효과적인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M&A투자협회와 중국 중화전국공상연합회M&A공회, 일본 중일우호협의회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아시아M&A협회 창립총회를 했다.
총회에는 조직위원장인 김용구 전 중소기업중앙회장과 왕웨이 중국 M&A공회 회장, 나카다 로이신 일본 중일우호협의회 회장, 이창헌 한국M&A투자협회 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아시아M&A협회는 앞으로 금융, M&A, 기업, 프로젝트 등과 관련한 정보망을 구축해 기관, 기업, 회원사의 투자, 해외M&A, 합작 등을 도울 계획이다.
총회에 앞서 국제투자 및 M&A 전략 콘퍼런스와 투자 상담회, 지방자치단체의 투자유치 설명회 등도 있었다.
이창헌 회장은 "일자리 창출과 창조경제 활성화를 위해 신생기업의 투자자금 유치활동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국제행사는 투자자와 투자유치기업 간의 효과적인네트워크를 구축하는 교류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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