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010140] 주가가 30억 달러짜리 대규모 공사 수주 소식에 강세를 보였다.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5%오른 3만6천100원에 거래돼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전날 나이지리아에서 30억 달러 규모의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하역설비(FPSO)'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설비는 길이 330m, 폭 61m, 높이 34m 규모로 원유 저장용량 230만 배럴에상부구조 중량만 3만6천t에 달하는 초대형 해상 원유생산 플랜트다.
현재까지 발주된 FPSO 가운데 최대 규모이자 최고가에 속한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55%오른 3만6천100원에 거래돼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삼성중공업은 전날 나이지리아에서 30억 달러 규모의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하역설비(FPSO)' 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설비는 길이 330m, 폭 61m, 높이 34m 규모로 원유 저장용량 230만 배럴에상부구조 중량만 3만6천t에 달하는 초대형 해상 원유생산 플랜트다.
현재까지 발주된 FPSO 가운데 최대 규모이자 최고가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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