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010060]가 법인세를 추징당할 수 있다는 우려감에 약세를 나타냈다.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OCI는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7% 하락한13만9천원에 거래됐다. 이로써 OCI는 5거래일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OCI는 전날 법인세를 추징당했다는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설명 요구에 대해"자회사 디씨알이 분할 당시 미뤄진 법인세가 추징될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 회사는 "디씨알이가 지방세 부과처분 취소 심판청구를 접수했지만 기각됐다"며 "이로 인해 당시 적격 분할 요건을 충족해 감면된 법인세에 대한 추징 가능성이있으나 현재까지 과세 통보를 받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9일 유가증권시장에서 OCI는 오전 9시 14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77% 하락한13만9천원에 거래됐다. 이로써 OCI는 5거래일째 하락세를 지속했다.
OCI는 전날 법인세를 추징당했다는 보도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설명 요구에 대해"자회사 디씨알이 분할 당시 미뤄진 법인세가 추징될 가능성이 있다"고 답변했다.
이 회사는 "디씨알이가 지방세 부과처분 취소 심판청구를 접수했지만 기각됐다"며 "이로 인해 당시 적격 분할 요건을 충족해 감면된 법인세에 대한 추징 가능성이있으나 현재까지 과세 통보를 받지는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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