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25일 외국인이 매도하는 업종은피해야 하며 기관이 매수하는 업종이 단기적으로 유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박세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수급이 무너진 7일 이후 수급의 열쇠인 기관이 매수하는 종목과 업종이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매수 대상으로 미디어, 보험, 화장품, 제약, 섬유·의복, 종이·목재, 교육서비스, 호텔·레저 등을 꼽았다.
박 연구원은 또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돼 기관이 수급의 열쇠 역할을 하고 외국인의 매도세가 상대적으로 약한 종목군이 유리하다"며 삼성중공업[010140], OCI[010060], 현대하이스코[010520], 제일기획[030000], 유한양행[000100], 현대글로비스[086280], LS[006260], 엔씨소프트[036570], 삼성SDI[006400] 등을 제시했다.
그는 "외국인 자금유출 국면에서 기관 수급이 유가증권시장의 전체적인 열쇠 역할을 하고 있고 지수 하락 시 기관 자금의 유입 가능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세원 KB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수급이 무너진 7일 이후 수급의 열쇠인 기관이 매수하는 종목과 업종이 바람직하다"고 진단했다.
그는 매수 대상으로 미디어, 보험, 화장품, 제약, 섬유·의복, 종이·목재, 교육서비스, 호텔·레저 등을 꼽았다.
박 연구원은 또 "기관의 매수세가 유입돼 기관이 수급의 열쇠 역할을 하고 외국인의 매도세가 상대적으로 약한 종목군이 유리하다"며 삼성중공업[010140], OCI[010060], 현대하이스코[010520], 제일기획[030000], 유한양행[000100], 현대글로비스[086280], LS[006260], 엔씨소프트[036570], 삼성SDI[006400] 등을 제시했다.
그는 "외국인 자금유출 국면에서 기관 수급이 유가증권시장의 전체적인 열쇠 역할을 하고 있고 지수 하락 시 기관 자금의 유입 가능성을 고려한 것"이라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