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펀드로 지속적으로 자금이 들어오고있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251억원이 유입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일 국내 주식형펀드로 1천477억원이 들어온 이후 13거래일째 순유입이 이어졌다.
지난 25일 국내 주식시장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계획에 중국의 신용경색 위기가 겹치면서 크게 흔들렸다.
코스피는 연일 하락세를 지속한 끝에 1,780선에 간신히 턱걸이했고 코스닥 지수는 5% 넘게 폭락하는 등 두 지수 모두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38포인트(1.02%) 내린 1,780.63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27.69포인트(5.44%) 내린 480.96에 거래를 마쳤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44억원이 이탈해 6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조3천876억원이 빠져 총 설정액은 70조8천509억원, 순자산은 71조7천549억원이 됐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25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로251억원이 유입됐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7일 국내 주식형펀드로 1천477억원이 들어온 이후 13거래일째 순유입이 이어졌다.
지난 25일 국내 주식시장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계획에 중국의 신용경색 위기가 겹치면서 크게 흔들렸다.
코스피는 연일 하락세를 지속한 끝에 1,780선에 간신히 턱걸이했고 코스닥 지수는 5% 넘게 폭락하는 등 두 지수 모두 연중 최저치를 경신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38포인트(1.02%) 내린 1,780.63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도 전 거래일보다 27.69포인트(5.44%) 내린 480.96에 거래를 마쳤다.
해외 주식형펀드에서는 244억원이 이탈해 6거래일째 순유출이 이어졌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1조3천876억원이 빠져 총 설정액은 70조8천509억원, 순자산은 71조7천549억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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