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지수도 4% 급등
미국과 중국 등 주요 2개국(G2) 관련 우려가 진정되며 27일 주식시장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가 지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코스피는 55포인트급등, 1,800선을 단숨에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오후 2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54.58포인트(3.06%) 오른 1,838.03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15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고 기관도 '사자'에 나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3억원, 285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반면에 개인은 868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가 7거래일 만에 큰 폭으로 올랐다. 삼성전자는 6.19%오른 133만9천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 급등에 힘입어 전기전자 업종이 5.11% 올랐으며 운송장비(4.28%), 전기가스(3.55%), 증권(3.28%) 등 전업종이 상승세다.
코스닥지수도 4% 가까이 급등해 500선을 가볍게 탈환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19.01포인트(3.86%) 오른 512.08을 나타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국과 중국 등 주요 2개국(G2) 관련 우려가 진정되며 27일 주식시장이 초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 양적완화 축소가 지연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확산되면서 코스피는 55포인트급등, 1,800선을 단숨에 회복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는 오후 2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54.58포인트(3.06%) 오른 1,838.03을 나타냈다.
외국인이 15일 만에 순매수로 돌아서고 기관도 '사자'에 나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3억원, 285억원 어치 순매수했다. 반면에 개인은 868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대장주 삼성전자[005930]가 7거래일 만에 큰 폭으로 올랐다. 삼성전자는 6.19%오른 133만9천원에 거래됐다.
삼성전자 급등에 힘입어 전기전자 업종이 5.11% 올랐으며 운송장비(4.28%), 전기가스(3.55%), 증권(3.28%) 등 전업종이 상승세다.
코스닥지수도 4% 가까이 급등해 500선을 가볍게 탈환했다.
코스닥지수는 같은 시각 19.01포인트(3.86%) 오른 512.08을 나타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