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물관리사업 관련주가 공청회 이후 해당 사업을 진행하라는 현지 법원의 판결 소식에 상승했다.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환기업[000360]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3.13% 오른 4천125원에 거래돼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시각 한국종합기술[023350]도 전 거래일보다 1.73% 상승한 5천290원에 거래됐다. 도화엔지니어링[002150]도 전 거래일보다 0.32% 올랐다.
현지 매체인 방콕포스트 온라인판에 따르면 태국 중앙행정법원은 27일 태국 정부에 3천500억바트(한화 약 12조원) 규모의 수자원 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전에 공청회를 실시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애초 지구온난화반대협회 등 환경단체와 국민 45명이 요구했던 사업 취소는 명령하지 않았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환기업[000360]은 오전 9시 20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3.13% 오른 4천125원에 거래돼 4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같은 시각 한국종합기술[023350]도 전 거래일보다 1.73% 상승한 5천290원에 거래됐다. 도화엔지니어링[002150]도 전 거래일보다 0.32% 올랐다.
현지 매체인 방콕포스트 온라인판에 따르면 태국 중앙행정법원은 27일 태국 정부에 3천500억바트(한화 약 12조원) 규모의 수자원 관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기 전에 공청회를 실시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애초 지구온난화반대협회 등 환경단체와 국민 45명이 요구했던 사업 취소는 명령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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