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3일 외국계 증권사 보고서의 영향을받은 SK하이닉스[000660]의 주가 급락은 저가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김성인 키움증권 IT총괄 상무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의 증설을 가정해도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반도체 공급부족은 심화할 것"이라며 "올해에 이어내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적극적 비중 확대를 권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4분기 중반과 내년 1분기 초반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수요 감소로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소폭 내리겠지만 하락은 일시적이고 폭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IM(IT·모바일) 부문에 이어 부품(반도체·디스플레이) 부문의호조로 2013년과 2014년 영업이익이 각각 40조5천억원, 43조7천억원에 이를 것으로추정했다.
SK하이닉스의 2013년과 2014년의 영업이익은 최소 3조2천억원, 3조6천억원으로추정하며 이를 웃돌 가능성이 크다고 그는 예상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성인 키움증권 IT총괄 상무는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의 증설을 가정해도 올해 하반기부터 내년까지 반도체 공급부족은 심화할 것"이라며 "올해에 이어내년에도 사상 최대 실적이 예상되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해 적극적 비중 확대를 권한다"라고 말했다.
올해 4분기 중반과 내년 1분기 초반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수요 감소로 메모리반도체 가격이 소폭 내리겠지만 하락은 일시적이고 폭도 제한적일 것이라고 그는 설명했다.
그는 삼성전자는 IM(IT·모바일) 부문에 이어 부품(반도체·디스플레이) 부문의호조로 2013년과 2014년 영업이익이 각각 40조5천억원, 43조7천억원에 이를 것으로추정했다.
SK하이닉스의 2013년과 2014년의 영업이익은 최소 3조2천억원, 3조6천억원으로추정하며 이를 웃돌 가능성이 크다고 그는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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