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은 5일 GKL[114090]이 2분기에 양호한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드롭액(손님이 게임에 투입한 금액) 증가추세가 지속하고 있고 중국인 중심의 카지노 이용객 증가도 추세적이다"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GKL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천320억원, 437억원으로 각각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6%, 22.5%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GKL의 2분기 중국인 방문객 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3% 늘어나고 VIP비중 확대로 드롭액도 27.0%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GKL이 4월부터 최대 베팅 한도를 1억원에서 3억원으로 높였다며 하반기부터 그 효과가 서서히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의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5천430억원, 1천660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GKL의 배당수익률이 3.2%로 높고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16.1배로저평가돼 있다며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김시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드롭액(손님이 게임에 투입한 금액) 증가추세가 지속하고 있고 중국인 중심의 카지노 이용객 증가도 추세적이다"라고 평가했다.
김 연구원은 GKL의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1천320억원, 437억원으로 각각 작년 같은 기간보다 13.6%, 22.5%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GKL의 2분기 중국인 방문객 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20.3% 늘어나고 VIP비중 확대로 드롭액도 27.0% 증가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GKL이 4월부터 최대 베팅 한도를 1억원에서 3억원으로 높였다며 하반기부터 그 효과가 서서히 나타날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의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5천430억원, 1천660억원으로 내다봤다.
그는 GKL의 배당수익률이 3.2%로 높고 올해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이 16.1배로저평가돼 있다며 종목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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