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금융정보업체 샌퍼드 번스타인은 5일 삼성전자[005930] 주가가 "그 어느 때보다 저평가돼 있다"며 하반기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고 밝혔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샌퍼드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통해 2분기에는 갤럭시S4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사업비용 증가 등으로 삼성전자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으나,이제는 실적 기대치가 낮게 재설정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한 3분기에는 갤럭시S4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하면서 휴대전화 사업 수익이 늘어날 것이며, 메모리칩 가격 상승이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 부문의실적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회사는 현재 삼성전자 주가가 새로 사들이기에 "극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평가했다.
jh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샌퍼드 번스타인은 보고서를 통해 2분기에는 갤럭시S4스마트폰 출시에 따른 사업비용 증가 등으로 삼성전자 실적이 기대에 못 미쳤으나,이제는 실적 기대치가 낮게 재설정됐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한 3분기에는 갤럭시S4의 잠재력을 최대로 발휘하면서 휴대전화 사업 수익이 늘어날 것이며, 메모리칩 가격 상승이 D램과 낸드플래시 메모리 부문의실적을 이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회사는 현재 삼성전자 주가가 새로 사들이기에 "극히 매력적인" 수준이라고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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