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 47억원 대출원리금 연체

입력 2013-07-08 07:36  

오성엘에스티[052420]는 8일 한국수출입은행의연장승인 불가로 대출금과 이자를 포함해 총 46억9천만원의 대출원리금 연체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이 회사 자기자본 대비 13.7%에 해당하는 규모다.

오성엘에스티는 "대출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과 협의해 원리금 연체를 해소하겠다"고 밝혔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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