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10일 은행업종의 2분기 순이익이 1분기와 비슷하게 시장 기대치 대비 약 12% 안팎의 부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윤 하락 폭 둔화와 대출 성장률 회복에도 STX그룹과 쌍용건설 등의 충당금 부담이 발생한데다 일부 은행의 주식 손상차손 인식영향으로 비이자 이익이 다소 저조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2분기 시장 기대치에 들어맞는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는 금융기관으로 BS금융과 KB금융[105560]을 꼽았다.
선호 종목으로는 BS금융, KB금융, 하나금융을 뽑았다.
그러나 연간 실적 추정치 변경에 따라 하나금융, 기업은행[024110], DGB금융의목표주가는 하향조정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진석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윤 하락 폭 둔화와 대출 성장률 회복에도 STX그룹과 쌍용건설 등의 충당금 부담이 발생한데다 일부 은행의 주식 손상차손 인식영향으로 비이자 이익이 다소 저조한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2분기 시장 기대치에 들어맞는 순이익을 달성할 것으로 보이는 금융기관으로 BS금융과 KB금융[105560]을 꼽았다.
선호 종목으로는 BS금융, KB금융, 하나금융을 뽑았다.
그러나 연간 실적 추정치 변경에 따라 하나금융, 기업은행[024110], DGB금융의목표주가는 하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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