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건설[005900]이 인수·합병(M&A) 기대에 급등하고 있다.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건설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보다 11.58% 오른 5천80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4일 연속 상승했다.
전날 동양건설은 서울중앙지법의 허가를 받아 노웨이트 컨소시엄과 M&A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가격은 492억원으로 노웨이트 컨소시엄은 동양건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약 295억원)와 회사채 인수(약 197억원)에 참여, 인수대금을 지불할 계획이다.
노웨이트 컨소시엄에는 도시철도 엔지니어링 업체 노웨이트와 승지건설이 각각70%, 30%의 지분율로 참여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0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건설은 오전 9시 7분 현재 전날보다 11.58% 오른 5천80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4일 연속 상승했다.
전날 동양건설은 서울중앙지법의 허가를 받아 노웨이트 컨소시엄과 M&A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인수가격은 492억원으로 노웨이트 컨소시엄은 동양건설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약 295억원)와 회사채 인수(약 197억원)에 참여, 인수대금을 지불할 계획이다.
노웨이트 컨소시엄에는 도시철도 엔지니어링 업체 노웨이트와 승지건설이 각각70%, 30%의 지분율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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