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사모펀드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KKR)는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사모펀드로는 역대 최대 규모인 60억 달러의 '아시안 Ⅱ 펀드' 자금 조성에 성공했다고 10일 밝혔다.
이 펀드는 KKR이 조성에 성공한 세 번째 아시아 지역 투자 펀드다.
앞서 KKR은 '아시안 I 펀드'에 40억 달러를, '차이나 그로스(Growth) 펀드'에 10억 달러를 각각 모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펀드에서 아시아 투자자들의 자금은 26%에 해당하는 15억 달러로, '아시안 I 펀드'의 9억800만 달러보다 늘어났다.
KKR은 2005년에 아시아에 처음 진출해 7개 사무소를 운영하며 총 55억 달러 규모의 사모투자 거래를 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펀드는 KKR이 조성에 성공한 세 번째 아시아 지역 투자 펀드다.
앞서 KKR은 '아시안 I 펀드'에 40억 달러를, '차이나 그로스(Growth) 펀드'에 10억 달러를 각각 모았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 펀드에서 아시아 투자자들의 자금은 26%에 해당하는 15억 달러로, '아시안 I 펀드'의 9억800만 달러보다 늘어났다.
KKR은 2005년에 아시아에 처음 진출해 7개 사무소를 운영하며 총 55억 달러 규모의 사모투자 거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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