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식형 펀드로 지속적으로 자금이 들어오는 반면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거래일째 돈이 빠져나갔다.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513억원이 유입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7일 국내 주식형 펀드로 1천477억원이 들어온 이후 23거래일째 순유입추세가 이어졌다.
지난 9일 코스피는 기관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하며 1,830선을회복했다.
코스피 지수는 13.50포인트(0.74%) 상승한 1,830.35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천401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887억원, 55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9억원이 이탈해 나흘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3천870억원 유입돼 총 설정액은 83조2천866억원, 순자산은 84조3천504억원이 됐다. MMF로는 7거래일째 자금이 들어왔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금융투자협회는 지난 9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 펀드로513억원이 유입됐다고 11일 밝혔다.
지난달 7일 국내 주식형 펀드로 1천477억원이 들어온 이후 23거래일째 순유입추세가 이어졌다.
지난 9일 코스피는 기관의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하며 1,830선을회복했다.
코스피 지수는 13.50포인트(0.74%) 상승한 1,830.35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1천401억원 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887억원, 553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해외 주식형 펀드에서는 49억원이 이탈해 나흘째 자금이 순유출됐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3천870억원 유입돼 총 설정액은 83조2천866억원, 순자산은 84조3천504억원이 됐다. MMF로는 7거래일째 자금이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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