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엘에스티[052420]는 11일 우리은행, 산업은행 등 채권금융기관이 공동관리를 신청함에 따라 총 466억6천만원의 대출금과 이자연체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회사 자기자본의 137.2%에 해당하는 규모다.
오성엘에스티는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절차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성엘에스티는 채권단 공동관리 신청으로 사채 원리금 27억2천만원도 연체됐다고 밝혔다.
오성엘에스티는 올해 정기 신용위험 평가에서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된 40개대기업에 포함됐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회사 자기자본의 137.2%에 해당하는 규모다.
오성엘에스티는 "채권금융기관 공동관리 절차를 통해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오성엘에스티는 채권단 공동관리 신청으로 사채 원리금 27억2천만원도 연체됐다고 밝혔다.
오성엘에스티는 올해 정기 신용위험 평가에서 구조조정 대상으로 선정된 40개대기업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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