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12일 인터플렉스[051370]가 하반기 애플의 새 스마트 기기 출시에 힘입어 실적을 늘릴 수 있을 것이라며 투자의견을'중립'에서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도 4만원에서 6만원으로 높였다.
장우용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는 2분기에는 국내 스마트폰 물량 증가와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이 회복하고 3분기에는 애플의 새 스마트폰과 태블릿PC출시에 따른 주문 증가로 실적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 연구원은 3분기에 애플의 새 아이폰과 국내 기업의 전략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4분기에는 새 아이패드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어 "최근 인터플렉스의 제품 중 고부가가치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의비중이 커지고 있고 공장 가동률도 80% 후반까지 올랐다"며 "회사의 수익성은 충분히 회복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장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의 2분기 매출은 2천50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0.1%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영업이익은 273억원으로 2분기보다 29.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장우용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인터플렉스는 2분기에는 국내 스마트폰 물량 증가와 가동률 상승으로 수익성이 회복하고 3분기에는 애플의 새 스마트폰과 태블릿PC출시에 따른 주문 증가로 실적 호조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장 연구원은 3분기에 애플의 새 아이폰과 국내 기업의 전략 스마트폰이 출시되고 4분기에는 새 아이패드가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이어 "최근 인터플렉스의 제품 중 고부가가치 연성인쇄회로기판(FPCB)의비중이 커지고 있고 공장 가동률도 80% 후반까지 올랐다"며 "회사의 수익성은 충분히 회복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장 연구원은 인터플렉스의 2분기 매출은 2천503억원으로 전분기보다 10.1% 늘어나고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흑자전환할 것으로 내다봤다.
3분기 영업이익은 273억원으로 2분기보다 29.4%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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