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047050]이 미얀마에서 생산·개발한 가스를 중국에 판매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5.56%오른 3만8천원에 거래됐다.
지난 20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인터내셔널은 15일부터 미얀마 쉐(Shwe) 플랫폼에서 생산한 가스의 중국 판매를 개시했다.
지난 2000년 미얀마 가스전의 탐사권을 획득한 이후 13년 만의 결실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생산 가스를 중국석유공사에 30년간 수출하기로 2008년 협약을맺은 바 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2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우인터내셔널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5.56%오른 3만8천원에 거래됐다.
지난 20일 업계에 따르면 대우인터내셔널은 15일부터 미얀마 쉐(Shwe) 플랫폼에서 생산한 가스의 중국 판매를 개시했다.
지난 2000년 미얀마 가스전의 탐사권을 획득한 이후 13년 만의 결실이다. 대우인터내셔널은 미얀마 생산 가스를 중국석유공사에 30년간 수출하기로 2008년 협약을맺은 바 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