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은 2일 CJ대한통운[000120]의 영업실적이 하반기에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하반기 이후 계약물류(CL) 호조와 택배 부문의 물량 회복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특히 하반기 택배 단가 인상 가능성이 있어 상반기에 부진한 택배부문의 회복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그는 "중장기 측면에서도 해외 사업확대를 통해 탄탄한 외형 고성장성이 기대된다"며 "이를 발판으로 CJ대한통운이 글로벌 물류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송재학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영업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하반기 이후 계약물류(CL) 호조와 택배 부문의 물량 회복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 연구원은 "특히 하반기 택배 단가 인상 가능성이 있어 상반기에 부진한 택배부문의 회복세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원을 유지했다.
그는 "중장기 측면에서도 해외 사업확대를 통해 탄탄한 외형 고성장성이 기대된다"며 "이를 발판으로 CJ대한통운이 글로벌 물류회사로 성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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