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3거래일째 하락하고 있다.
애플 수입금지 결정에 대한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거부권 행사 이후 주가가 힘을 못쓰고 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28% 내린 123만8천원에 거래됐다.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SG 등 외국계 증권사에서 총 6천24주의 매도 주문이 이뤄졌다.
삼성전자는 전날에도 1.57% 하락 마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애플의 구형 스마트폰 제품 등에 대해 수입을금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는 경쟁사인 삼성전자에 악재로 해석된다.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애플 수입금지 결정에 대한 미국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거부권 행사 이후 주가가 힘을 못쓰고 있다.
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날보다 1.28% 내린 123만8천원에 거래됐다.
골드만삭스, 메릴린치, SG 등 외국계 증권사에서 총 6천24주의 매도 주문이 이뤄졌다.
삼성전자는 전날에도 1.57% 하락 마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애플의 구형 스마트폰 제품 등에 대해 수입을금지한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의 결정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이는 경쟁사인 삼성전자에 악재로 해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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