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우유업계의 우유가격 인상에 대한 적정성을 조사한다는 소식에 관련주의 주가가 하락했다.
7일 코스닥시장에서 매일유업[005990]은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5% 하락한 4만2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에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원F&B[049770]는 전 거래일보다 1.16% 하락했고, 남양유업[003920]도 전일 대비 0.22% 떨어져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최근 주요 우유업체의 가격 인상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다각도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면서 가격 인상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최악의 경우가격 인하 유도 등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7일 코스닥시장에서 매일유업[005990]은 오전 9시 1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2.55% 하락한 4만200원에 거래됐다.
같은 시각에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원F&B[049770]는 전 거래일보다 1.16% 하락했고, 남양유업[003920]도 전일 대비 0.22% 떨어져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기획재정부 관계자는 "최근 주요 우유업체의 가격 인상이 적절했는지를 두고 다각도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면서 가격 인상 과정에 문제가 있다면 최악의 경우가격 인하 유도 등 상응하는 조치를 취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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