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8일 네패스[033640]가 올해 수익성 측면에서 예상보다 크게 부진하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단기매수(Trading Buy)로, 목표주가는 2만4천원에서 1만4천원으로 각각 하향조정했다.
송종호·장준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적자를 지속할것으로 보인다"며 중장기 성장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WLP(Wafer Level Packaging) 수요확보와 자회사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네패스의 올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을 4천453억원, 영업이익은 81억원으로 예상하고, "하반기 실적 개선을 가시화하는 일이 낮아진 투자자 신뢰를 높이는관건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fait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송종호·장준호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2분기 연결 영업이익이 적자를 지속할것으로 보인다"며 중장기 성장을 위해서는 안정적인 WLP(Wafer Level Packaging) 수요확보와 자회사들에 대한 구조조정이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이들은 네패스의 올해 연결기준 연간 매출액을 4천453억원, 영업이익은 81억원으로 예상하고, "하반기 실적 개선을 가시화하는 일이 낮아진 투자자 신뢰를 높이는관건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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