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측 설명 추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1조3천279억원, 영업이익이 767억2천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지난 1분기보다는 개선됐으나,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실적이 나빠졌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4.7% 증가했지만 작년 2분기와 견주면 1.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지난 1분기보다 57.11% 늘어났으나 작년 동기 대비로는 21.38% 줄었다.
2분기 순이익은 477억9천5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2.51% 향상됐다. 하지만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5.24% 떨어진 것이다.
전 분기보다 실적이 향상된 것은 타이어코드와 필름 부문 및 종속회사 수익성이개선됐고 패션사업이 준성수기에 진입했기 때문이라고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설명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3분기에는 패션부문 비수기 진입으로 관련 사업 실적이 하지만 타이어코드와 석유수지 등 제조군 주력 아이템들이 안정적인 수준의 이익 달성을 견인해줄 것으로 전망했다.
chopark@yna.co.kr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지난 2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 매출이 1조3천279억원, 영업이익이 767억2천만원을 기록했다고 9일 공시했다.
매출, 영업이익, 순이익 모두 지난 1분기보다는 개선됐으나, 작년 같은 기간보다는 실적이 나빠졌다.
매출은 전 분기보다 4.7% 증가했지만 작년 2분기와 견주면 1.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지난 1분기보다 57.11% 늘어났으나 작년 동기 대비로는 21.38% 줄었다.
2분기 순이익은 477억9천500만원으로 전 분기 대비 152.51% 향상됐다. 하지만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5.24% 떨어진 것이다.
전 분기보다 실적이 향상된 것은 타이어코드와 필름 부문 및 종속회사 수익성이개선됐고 패션사업이 준성수기에 진입했기 때문이라고 코오롱인더스트리는 설명했다.
코오롱인더스트리는 3분기에는 패션부문 비수기 진입으로 관련 사업 실적이 하지만 타이어코드와 석유수지 등 제조군 주력 아이템들이 안정적인 수준의 이익 달성을 견인해줄 것으로 전망했다.
chopark@yna.co.kr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