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투자증권은 당분간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의 주가 반등을 일으킬 모멘텀이 없다고 12일 진단했다.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으나 비용 증가로 작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감소세가 4개 분기 동안 이어졌다"며 "모바일광고 부문의 점진적 개선은 나타나고 있으나 실적 모멘텀은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마케팅비 집행 확대와 인원 충원 확대로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15% 하향 조정했다"며 "NHN[035420]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할인율이 확대된 상황이나 단기간 주가 반등을 일으킬 모멘텀이 부재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내년 영업이익은 비용 감소 효과로 올해 대비 36.4%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kak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최훈 KB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를 충족했으나 비용 증가로 작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 감소세가 4개 분기 동안 이어졌다"며 "모바일광고 부문의 점진적 개선은 나타나고 있으나 실적 모멘텀은 크지 않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최 연구원은 "마케팅비 집행 확대와 인원 충원 확대로 연간 영업이익 전망치를15% 하향 조정했다"며 "NHN[035420] 대비 주가수익비율(PER) 할인율이 확대된 상황이나 단기간 주가 반등을 일으킬 모멘텀이 부재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다만, 내년 영업이익은 비용 감소 효과로 올해 대비 36.4%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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