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004690]는 인천종합에너지 인수 검토 보도와 관련해 앞으로 인천종합에너지 출자지분 매각에 대한 우선매수권 행사를 검토할 수 있다고 19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삼천리는 인천종합에너지의 주주로서 주주 간의 협약에 의거,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인천종합에너지 출자지분 매각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삼천리는 "현재 인천종합에너지 출자지분 매각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앞으로 매각 추진 경과 및 일정에 따라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삼천리는 "인천종합에너지 인수와 관련해 아직 내부적으로 확정된 사항은없다"고 전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공시에 따르면 삼천리는 인천종합에너지의 주주로서 주주 간의 협약에 의거, 한국지역난방공사의 인천종합에너지 출자지분 매각에 대한 우선매수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대해 삼천리는 "현재 인천종합에너지 출자지분 매각 진행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앞으로 매각 추진 경과 및 일정에 따라 우선매수권 행사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다만 삼천리는 "인천종합에너지 인수와 관련해 아직 내부적으로 확정된 사항은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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