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듀[067280]가 세리CEO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강세를 보였다.
20일 코스닥시장에서 크레듀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82% 상승한5만2천400원에 거래됐다.
전날 크레듀는 계열회사인 세리CEO를 1:14.9189058의 비율로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세리CEO는 자산총계 83억4천500만원 규모의 교육지원 서비스 제공 업체다.
크레듀는 "온라인 지식 정보서비스 콘텐츠 제작과 기획 경험을 보강해 기업교육관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고자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채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세리CEO의 작년 실적은 매출액 223억원,영업이익 109억원으로 크레듀의 실적보다 좋았다"며 "이번 합병으로 크레듀는 기업교육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돼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0일 코스닥시장에서 크레듀는 오전 9시 3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7.82% 상승한5만2천400원에 거래됐다.
전날 크레듀는 계열회사인 세리CEO를 1:14.9189058의 비율로 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세리CEO는 자산총계 83억4천500만원 규모의 교육지원 서비스 제공 업체다.
크레듀는 "온라인 지식 정보서비스 콘텐츠 제작과 기획 경험을 보강해 기업교육관련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높이고자 합병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채호 동부증권 연구원은 "세리CEO의 작년 실적은 매출액 223억원,영업이익 109억원으로 크레듀의 실적보다 좋았다"며 "이번 합병으로 크레듀는 기업교육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게 돼 경쟁력이 강화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