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증권은 23일 코스피가 현재 수준(1,849.12)과 1,800선 사이에서 단기 저점을 형성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정인지 동양증권 연구원은 "단기 하락세가 강하지만 안정적인 하락 구조가 아니고, 하방에 중요한 지지대가 존재해 추가조정 가능성과 폭은 제한적"이라며 이같이분석했다.
그는 "최대로 조정폭이 확대돼도 1,800선을 크게 밑도는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면서 "현재 주가 수준이 단기 바닥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다만 반등 과정에서 60일 이동평균선을 넘지 못한다면 다시 하락세가 이어질 수 있고, 넘는다면 이번 단기 저점이 중장기 바닥권을 형성하는 과정이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hwangc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정인지 동양증권 연구원은 "단기 하락세가 강하지만 안정적인 하락 구조가 아니고, 하방에 중요한 지지대가 존재해 추가조정 가능성과 폭은 제한적"이라며 이같이분석했다.
그는 "최대로 조정폭이 확대돼도 1,800선을 크게 밑도는 흐름이 나타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면서 "현재 주가 수준이 단기 바닥일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다.
정 연구원은 "다만 반등 과정에서 60일 이동평균선을 넘지 못한다면 다시 하락세가 이어질 수 있고, 넘는다면 이번 단기 저점이 중장기 바닥권을 형성하는 과정이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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