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아연[010130]이 금값 상승세에 힘입어 오르고 있다.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고려아연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직전 거래일보다 3.45%상승한 31만4천500원에 거래됐다. 이 회사 주가는 전날에도 3.23% 올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값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금 선물가격은 장중 2% 가까이 상승하며 온스당 1,400달러에 근접했다.
저조한 주택지표가 나오자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완화되면서 안전자산인 금에대한 투자 심리가 살아났다.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25달러(1.8%) 높은 온스당 1,395.80달러에서 거래를 마쳤고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1,398달러를 기록해 지난 6월 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려아연은 금 시세에 영향을 받는 대표적 종목이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고려아연은 오전 9시 28분 현재 직전 거래일보다 3.45%상승한 31만4천500원에 거래됐다. 이 회사 주가는 전날에도 3.23% 올랐다.
지난 2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금값은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가 늦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금 선물가격은 장중 2% 가까이 상승하며 온스당 1,400달러에 근접했다.
저조한 주택지표가 나오자 양적완화 축소 우려가 완화되면서 안전자산인 금에대한 투자 심리가 살아났다.
12월물 금은 전날보다 25달러(1.8%) 높은 온스당 1,395.80달러에서 거래를 마쳤고 금 현물은 장중 온스당 1,398달러를 기록해 지난 6월 7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고려아연은 금 시세에 영향을 받는 대표적 종목이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