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채권시장의 혼란으로 기업들이 자금조달계획을 미루면서 8월 세계 회사채 발행이 5년 만의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고 영국 파이낸셜타임스(FT)가 26일 보도했다.
시장분석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이달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액은 610억 달러(약 67조9천억원)로, 2008년 이래 월간 발행액으로는 최소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월 발행액은 1천210억 달러였다.
이런 현상은 미국 양적완화 축소 관측에 미국 국채를 비롯한 채권 금리가 급등했기 때문이라고 FT는 풀이했다.
올해 들어 처음 몇 개월간은 회사채 발행이 빠른 속도로 이뤄졌으나 5월부터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발행액이 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브라이언 파스코 HSBC 글로벌 채권시장 책임자는 "사람들을 걱정시키는 것은 (금리) 변동의 속도와 갑작스러움"이라며 "이것이 사람들을 더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시장분석업체 딜로직에 따르면 이달 투자등급 회사채 발행액은 610억 달러(약 67조9천억원)로, 2008년 이래 월간 발행액으로는 최소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8월 발행액은 1천210억 달러였다.
이런 현상은 미국 양적완화 축소 관측에 미국 국채를 비롯한 채권 금리가 급등했기 때문이라고 FT는 풀이했다.
올해 들어 처음 몇 개월간은 회사채 발행이 빠른 속도로 이뤄졌으나 5월부터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발행액이 뚝 떨어지기 시작했다.
브라이언 파스코 HSBC 글로벌 채권시장 책임자는 "사람들을 걱정시키는 것은 (금리) 변동의 속도와 갑작스러움"이라며 "이것이 사람들을 더 불안하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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