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068270]은 자체 개발한 자가면역질환치료제인 '램시마(Remsima)'가 유럽연합 집행위원회(EC)의 최종 판매허가를 받았다고 28일 공시했다.
이로써 셀트리온은 유럽 31개 국가에서 램시마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램시마는 다국적제약사 얀센의 관절염 치료제인 '레미케이드'를 본떠 만든 국산1호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제품이다.
유럽 각국에서 램시마 판매는 판매법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해외 파트너 회사가담당하게 된다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로써 셀트리온은 유럽 31개 국가에서 램시마를 판매할 수 있게 됐다.
램시마는 다국적제약사 얀센의 관절염 치료제인 '레미케이드'를 본떠 만든 국산1호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제품이다.
유럽 각국에서 램시마 판매는 판매법인 셀트리온헬스케어와 해외 파트너 회사가담당하게 된다고 셀트리온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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