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은 29일 한국콜마[161890]의 화장품 사업 부문 성장성이 단기적으로 둔화할 것으로 보인다며 목표주가를 하향조정했다.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사업부문 기고효과가 하반기에도 지속될것"이라며 "전년 중 실적 성장이 가장 높았던 분기가 7∼9월이고 당시 이익률도 11%로 높았기 때문에 당분간 실적 모멘텀은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실적 추정치 하향조정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30% 낮춘 2만6천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그는 "최근 화장품 산업 투자에 대한 심리 악화와 실적 모멘텀 부재로 주가의추세적 상승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다만 올해 진행되는 국내 화장품 및제약, 중국 화장품 생산 확장으로 내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손효주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화장품 사업부문 기고효과가 하반기에도 지속될것"이라며 "전년 중 실적 성장이 가장 높았던 분기가 7∼9월이고 당시 이익률도 11%로 높았기 때문에 당분간 실적 모멘텀은 둔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실적 추정치 하향조정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30% 낮춘 2만6천원으로 제시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그는 "최근 화장품 산업 투자에 대한 심리 악화와 실적 모멘텀 부재로 주가의추세적 상승까지는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다만 올해 진행되는 국내 화장품 및제약, 중국 화장품 생산 확장으로 내년 성장에 대한 기대감은 유효하다"고 덧붙였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