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박현주재단, 도서 지원사업 10주년 맞아

입력 2013-08-29 09:54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의 '희망 도서 지원사업'이29일로 10주년을 맞았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전국 지역아동센터와 저소득층 아이들에게 도서를 전달하는 희망 도서 지원사업을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이날 10년이 됐다고 밝혔다.

미래에셋박현주재단에 따르면 지난 10년간 이 사업으로 전국 134개 공부방과 기관에 6만4천600권 이상의 도서가 보급됐다.

특히 올해는 어린이가 본인이 읽고 싶은 책을 직접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희망듬뿍(Book)' 프로그램을 도입해 도서 지원사업을 확대했다.

조현욱 미래에셋 사회공헌실 상무는 "앞으로 도서 지원 규모를 더욱 확대할 계획이며 더 많은 어린이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래에셋박현주재단은 도서를 지원받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자사 홈페이지(https://foundation.miraeasset.com)에 독후감을 제출하면 선발을 통해 선물을 주는 독서 이벤트를 다음 달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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