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거래일 연속 내림세를 보여온 셀트리온[068270]이 30일 오후 장에서 하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30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오후 2시 45분 현재 하한가인 4만5천100원에거래되고 있다.
오전 장에서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6%대로 하락하던 셀트리온의 낙폭은 오후 들어 하한가로 무너져 내렸다.
지난 23일 6만1천900원이던 주가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25% 가까이 급락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이제 회사 매각이나 램시마 판매 승인보다실적에 주목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실적이 제대로 나와야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말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1천426억원, 영업이익 791억원, 당기순이익 693억원을 올렸다.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2.1%,9.7%, 15.7% 감소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30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오후 2시 45분 현재 하한가인 4만5천100원에거래되고 있다.
오전 장에서 외국인과 기관 매도에 6%대로 하락하던 셀트리온의 낙폭은 오후 들어 하한가로 무너져 내렸다.
지난 23일 6만1천900원이던 주가는 5거래일 연속 하락하면서 25% 가까이 급락했다.
한 증권사 애널리스트는 "투자자들이 이제 회사 매각이나 램시마 판매 승인보다실적에 주목하는 것으로 보인다"며 "실적이 제대로 나와야 주가 상승이 가능하다"고말했다.
셀트리온은 올해 상반기 매출액 1천426억원, 영업이익 791억원, 당기순이익 693억원을 올렸다. 작년 상반기와 비교해 매출액,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12.1%,9.7%, 15.7%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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