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고려아연, 금값 반등에 강세

입력 2013-09-04 09:27  

시리아 사태에 대한 불안감 확대로 안전자산인금값이 반등하면서 고려아연[010130]의 주가도 강세를 이어갔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고려아연은 오전 9시 2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82% 상승한 33만5천500원에 거래돼 3거래일째 상승세를 지속했다.

금값 강세는 미국의 시리아 군사개입 가능성이 커지면서 불안감이 확대되자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심리가 강화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현재 버락 오바마 미국 행정부는 시리아 군사행동을 실현하기 위해 의회를 상대로 전방위 설득에 들어간 상태다.

특히 존 케리 국무장관은 시리아에 대한 군사개입을 하지 않으면 북한과 이란의핵무기 개발 저지 노력에도 차질이 생길 것이라며 시리아 군사개입을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있다.

3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금값은 시리아 사태와 관련해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되살아나면서 4거래일 만에 상승 반전했다.

12월물 금은 지난주 종가보다 15.90달러(1.1%) 오른 온스당 1,412달러에서 장을마쳤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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