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6일 POSCO[005490]의 실적이 개선돼 4분기에는 7천억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POSCO의 3분기 개별 실적은 매출액 7조6천91억원, 영업이익 5천26억원을 예상한다"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감소하지만 세전이익은환율하락으로 영업이익을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4분기 개별 실적은 매출액 7조8천878억원, 영업이익 7천108억원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저가원료가투입되고 일부 품목의 철강가격이 상승하면서 평균판매단가도 소폭 개선될 것으로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반기 중국 철강가격이 안정적이고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현재 주가는주가순자산비율(PBR) 0.8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현욱 HMC투자증권 연구원은 "POSCO의 3분기 개별 실적은 매출액 7조6천91억원, 영업이익 5천26억원을 예상한다"며 영업이익이 전분기보다 감소하지만 세전이익은환율하락으로 영업이익을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4분기 개별 실적은 매출액 7조8천878억원, 영업이익 7천108억원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41%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저가원료가투입되고 일부 품목의 철강가격이 상승하면서 평균판매단가도 소폭 개선될 것으로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하반기 중국 철강가격이 안정적이고 실적 개선이 예상되며 현재 주가는주가순자산비율(PBR) 0.8배로 밸류에이션 매력도 있다"면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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