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016360]은 국내 금융업계에서 처음으로 4년 연속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 World)에 편입됐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금융서비스 부문에서는 삼성증권과 영국 프로비던트(Provident) 등 2개사만 4년 연속 월드지수에 편입됐다.
DJSI 한국 지수에서는 금융서비스 부문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회사 측이 전했다.
DJSI는 미국 다우존스와 지속가능경영평가 부문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스위스 SAM사가 1999년 공동으로 개발한 평가기법으로 기업의 가치를 재무성과 뿐만 아니라사회, 환경 부문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하는 지수다.
이번 DJSI 월드지수는 2천523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333개 기업이지수에 편입됐으며, 금융서비스 분야에는 12개 기업이 선정됐다.
faith@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특히 금융서비스 부문에서는 삼성증권과 영국 프로비던트(Provident) 등 2개사만 4년 연속 월드지수에 편입됐다.
DJSI 한국 지수에서는 금융서비스 부문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회사 측이 전했다.
DJSI는 미국 다우존스와 지속가능경영평가 부문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스위스 SAM사가 1999년 공동으로 개발한 평가기법으로 기업의 가치를 재무성과 뿐만 아니라사회, 환경 부문에 대한 종합적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하는 지수다.
이번 DJSI 월드지수는 2천523개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333개 기업이지수에 편입됐으며, 금융서비스 분야에는 12개 기업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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