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당국이 서정진 셀트리온[068270] 회장의 불공정거래 혐의를 포착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에 셀트리온 주가가 급락세다.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08% 내린 4만5천500원에 거래됐다.
셀트리온 주가는 장 시작 직후 하한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한 매체가 금융위원회의 조사 결과 서 회장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고 시세조종을 한 혐의가 있다고 보도한 것에 영향을 받아 셀트리온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제약 역시 급락해 전 거래일보다 9.61% 떨어진 1만2천700원을 나타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6일 코스닥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오전 9시 15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10.08% 내린 4만5천500원에 거래됐다.
셀트리온 주가는 장 시작 직후 하한가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이날 한 매체가 금융위원회의 조사 결과 서 회장이 미공개 정보를 이용하고 시세조종을 한 혐의가 있다고 보도한 것에 영향을 받아 셀트리온 주가가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셀트리온제약 역시 급락해 전 거래일보다 9.61% 떨어진 1만2천700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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