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등락이 엇갈렸다.
일본 증시는 법인세 감면 가능성이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고 일본 공적연금의주식 보유량 증가 관측이 커진 데 힘입어 상승했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22% 상승한 14,799.12, 토픽스지수는 0.77% 오른1,220.49로 장을 마쳤다.
달러·엔 환율도 달러당 98.94엔으로 전날 종가보다 0.45엔 상승해 엔저 추세를재개했다.
그러나 중국 증시는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94% 급락한 2,155.81로 거래를 마쳤다.
이 지수는 전날 출범을 앞둔 상하이 자유무역지대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했으나이런 기대가 과도했다는 심리가 퍼져 관련주가 하락세를 이끌었다.
선전성분지수도 8,439.47로 2.02% 급락했다.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6.1202위안으로 0.0008위안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도 1.20% 하락한 8,184.68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 8분 현재 23,185.50으로 0.10% 내렸다.
호주 S&P/ASX 200지수는 오전에는 주춤했으나 고용지표 호조 소식이 전해지면서0.35% 오른 5,294.4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다른 신흥국 증시도 엇갈렸다.
인도 센섹스지수는 19,909.14로 0.27%,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종합지수는 4,457.09오 1.14% 각각 올랐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KLCI지수는 1,777.01로 0.40%, 싱가포르 ST지수는 3,198.79로 0.31% 하락했다.
인도 루피화 환율은 달러당 62.2487루피로 0.1862루피 떨어지고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환율은 11,228루피아로 260루피아 하락하는 등 한동안 급락했던 신흥국 통화가치는 진정세를 보였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일본 증시는 법인세 감면 가능성이 있다는 언론 보도가 나오고 일본 공적연금의주식 보유량 증가 관측이 커진 데 힘입어 상승했다.
닛케이평균주가는 전날보다 1.22% 상승한 14,799.12, 토픽스지수는 0.77% 오른1,220.49로 장을 마쳤다.
달러·엔 환율도 달러당 98.94엔으로 전날 종가보다 0.45엔 상승해 엔저 추세를재개했다.
그러나 중국 증시는 하락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1.94% 급락한 2,155.81로 거래를 마쳤다.
이 지수는 전날 출범을 앞둔 상하이 자유무역지대에 대한 기대감에 상승했으나이런 기대가 과도했다는 심리가 퍼져 관련주가 하락세를 이끌었다.
선전성분지수도 8,439.47로 2.02% 급락했다.
위안화 환율은 달러당 6.1202위안으로 0.0008위안 상승했다.
대만 가권지수도 1.20% 하락한 8,184.68로 마감했으며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 8분 현재 23,185.50으로 0.10% 내렸다.
호주 S&P/ASX 200지수는 오전에는 주춤했으나 고용지표 호조 소식이 전해지면서0.35% 오른 5,294.46으로 장을 마감했다.
다른 신흥국 증시도 엇갈렸다.
인도 센섹스지수는 19,909.14로 0.27%,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종합지수는 4,457.09오 1.14% 각각 올랐다.
그러나 말레이시아 KLCI지수는 1,777.01로 0.40%, 싱가포르 ST지수는 3,198.79로 0.31% 하락했다.
인도 루피화 환율은 달러당 62.2487루피로 0.1862루피 떨어지고 인도네시아 루피아화 환율은 11,228루피아로 260루피아 하락하는 등 한동안 급락했던 신흥국 통화가치는 진정세를 보였다.
cheror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