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중앙대병원과 함께저소득 다문화 가정을 위한 2013년도 의료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국민행복재단이 3년째 진행하는 것으로 외과·산부인과 등 15개 과목중증환자의 입원과 수술비를 지원한다.
간질환, 자궁경부암 등 주요 질환에 대해서는 검사와 치료·백신접종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을 원하는 다문화가족은 국민행복재단(www.krxfoundation.or.kr)과 중앙대병원 홈페이지를 참고해 우편·팩스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사업 기간은 내달부터 2014년 6월 30일까지로, 사업 지원비 총 2억3천만원 가량이 소진되면 지원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사업은 국민행복재단이 3년째 진행하는 것으로 외과·산부인과 등 15개 과목중증환자의 입원과 수술비를 지원한다.
간질환, 자궁경부암 등 주요 질환에 대해서는 검사와 치료·백신접종 사업을 진행한다.
지원을 원하는 다문화가족은 국민행복재단(www.krxfoundation.or.kr)과 중앙대병원 홈페이지를 참고해 우편·팩스로 신청서를 내면 된다.
사업 기간은 내달부터 2014년 6월 30일까지로, 사업 지원비 총 2억3천만원 가량이 소진되면 지원이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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