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주가 3분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에동반 상승하고 있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055550]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2.40%오른 4만4천85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장 초만 4만5천2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우리금융[053000]은 1.22% 오른 1만2천400원을 나타냈고 KB금융[105560](1.57%), 하나금융지주[086790](0.93%) 주가도 상승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신한지주, KB금융, 기업은행[024110] 등 은행주 7곳의 3분기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45.51% 증가한 1조8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는 일회성 비용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예상된다"며 "순이자마진(NIM) 하락세가 둔화한 영향으로 이자 이익도 전분기보다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신한지주[055550]는 오전 9시 13분 현재 전날보다 2.40%오른 4만4천850원에 거래됐다. 주가는 장 초만 4만5천25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 우리금융[053000]은 1.22% 오른 1만2천400원을 나타냈고 KB금융[105560](1.57%), 하나금융지주[086790](0.93%) 주가도 상승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신한지주, KB금융, 기업은행[024110] 등 은행주 7곳의 3분기 순이익이 전분기보다 45.51% 증가한 1조8천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한정태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3분기에는 일회성 비용이 많이 줄어들 것으로예상된다"며 "순이자마진(NIM) 하락세가 둔화한 영향으로 이자 이익도 전분기보다증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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