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지배구조원과 NICE신용평가는 7일 신용평가와 지배구조 정보 교류 및 공동 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정확성·신뢰성이 강화된 기업 신용등급 정보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결과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NICE신용평가는 기업지배구조원의 평가 데이터를 활용해 지배구조가 기업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더 심도 있게 분석한다는 방침이다. 이 결과를 신용등급 평가에 반영하기 위한 내부 검토도 거칠 예정이다.
기업지배구조원은 NICE신용평가의 데이터를 이용해 기업 지배구조와 신용평가등급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국내외 학술 연구 결과 기업의 투명성과 이사회의 독립성 같은 지배구조 요소가 신용등급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또 지배구조가 우수하면 기업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위험도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두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정확성·신뢰성이 강화된 기업 신용등급 정보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결과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NICE신용평가는 기업지배구조원의 평가 데이터를 활용해 지배구조가 기업 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을 더 심도 있게 분석한다는 방침이다. 이 결과를 신용등급 평가에 반영하기 위한 내부 검토도 거칠 예정이다.
기업지배구조원은 NICE신용평가의 데이터를 이용해 기업 지배구조와 신용평가등급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국내외 학술 연구 결과 기업의 투명성과 이사회의 독립성 같은 지배구조 요소가 신용등급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설명했다.
또 지배구조가 우수하면 기업의 채무불이행(디폴트) 위험도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