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은 15일 세계 대표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가 순자산 5천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펀드평가사 제로인의 통계를 인용,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의 순자산이 전날 기준 5천24억원으로 집계돼 해외 주식형 펀드 중에서최대 순자산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는 신흥국의 소비 성장으로 경쟁력을 갖춘 기업 및 세계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올해연초 이후 수익률 26.70%를 나타냈다.
이는 순자산 1천억원 이상의 해외 주식형 대형 펀드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다.
이 펀드의 2년·3년 수익률도 각각 41.74%, 61.66%로 비교지수(MSCI AC WORLD지수)를 꾸준히 웃돌고 있다.
호세 모랄레스 미래에셋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선진국 경기회복세와글로벌 소비시장의 장기 성장성을 감안하면 소비재 업종은 여전히 매력적인 국면에있다"고 밝혔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미래에셋자산운용은 펀드평가사 제로인의 통계를 인용,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의 순자산이 전날 기준 5천24억원으로 집계돼 해외 주식형 펀드 중에서최대 순자산 증가세를 나타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글로벌그레이트컨슈머펀드는 신흥국의 소비 성장으로 경쟁력을 갖춘 기업 및 세계 시장에서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보유한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으로 올해연초 이후 수익률 26.70%를 나타냈다.
이는 순자산 1천억원 이상의 해외 주식형 대형 펀드 가운데 가장 우수한 성과다.
이 펀드의 2년·3년 수익률도 각각 41.74%, 61.66%로 비교지수(MSCI AC WORLD지수)를 꾸준히 웃돌고 있다.
호세 모랄레스 미래에셋자산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선진국 경기회복세와글로벌 소비시장의 장기 성장성을 감안하면 소비재 업종은 여전히 매력적인 국면에있다"고 밝혔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