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임직원, 불우이웃 위문품 전달 활동

주진형 신임 대표 취임 후 첫 행사

한화투자증권[003530]이 15일 서울 관악구의 불우이웃 가정 300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이는 주진형 신임 대표가 지난달 12일 취임한 이후 진행된 첫 공식행사다.

이날 행사는 한화 창립 61주년을 맞아 진행된 것으로 주 대표를 비롯해 한화투자증권의 전 임원 및 파트장 80여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관악구 불우이웃 돕기 비정부단체(NGO)인 '이웃사랑방', '나눔의 집', '함께 사는 세상'과 함께 신림동과 봉천동 일대의 불우이웃 가정을 방문해 쌀, 식용유, 참치 등의 위문품을 나눴다.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2004년부터 서울 관악사회복지 NGO 후원을 시작으로 서울에 거주하는 독거노인과 소외계층을 지원해왔으며, 올해부터는 홀트아동복지회에 등록된 다문화가정 후원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 바 있다.

ykba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