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17일 신세계[004170]의 주요 상품인 의류 매출이 회복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실적은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감소한 9천315억원과 36.5% 증가한 249억원을기록했다"며 20% 이상의 판관비용 절감과 기존점 성장률 반등으로 높은 수익성 개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8월 이후 전체 매출의 50%가량을 차지하는 의류 매출이 반등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7만7천원에서 30만5천원으로 올렸다.
그는 2014년 연결 기준 총매출은 전년보다 12.9% 증가한 5조7천159억원으로 추산된다며 소비 심리 회복으로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 반등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실적은 총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 감소한 9천315억원과 36.5% 증가한 249억원을기록했다"며 20% 이상의 판관비용 절감과 기존점 성장률 반등으로 높은 수익성 개선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8월 이후 전체 매출의 50%가량을 차지하는 의류 매출이 반등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27만7천원에서 30만5천원으로 올렸다.
그는 2014년 연결 기준 총매출은 전년보다 12.9% 증가한 5조7천159억원으로 추산된다며 소비 심리 회복으로 백화점 기존점 성장률 반등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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