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 "삼성전자 4분기도 실적 성장 지속"

입력 2013-10-28 08:31  

신한금융투자는 3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삼성전자[005930]가 4분기에도 실적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28일 전망했다.

김영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보다 5.2% 증가한 10조7천억원으로 예상한다"며 "PC D램 가격 강세 및 게임 콘솔용 그래픽 D램, 서버 D램수요 호조가 지속될 전망이며 태블릿 판매도 확대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에 영업이익 10조1천600억원으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2.8% 증가한 59조1천억원이었다. 메모리 반도체와 스마트폰의 선전이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그는 "보급형 스마트폰 판매 확대에도 스마트폰 수익성이 연착륙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2014년 메모리 호조 지속으로 전사 실적 성장이 가능하다"며 목표주가175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doubl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