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후판사업 부문 분할 검토 중"(종합)

입력 2013-10-29 17:49  

<<동국제강 관계자 코멘트 추가.>>

동국제강[001230]은 후판사업 부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 분할을 검토하고 있다고 29일 공시했다.

후판은 조선·플랜트·구조물 등에 많이 쓰이는 철강 제품이다.

한때 고부가가치 제품으로 주목받았으나 조선경기 침체 등으로 최근 심각한 수요 부진에 시달리고 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후판사업 부문에 대해 사업 분할를 포함한 다양한 경쟁력강화 방안을 고민하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로 동국제강의 후판사업 부문 매출은 7천152억원으로 전체매출(2조364억원)의 35.1%를 차지한다.

lucho@yna.co.kr, hye1@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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