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은 4일 LS산전[010120]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목표주가를 8만400원에서 8만8천원으로 올렸다.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S산전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천323억원, 42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무난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이후에는 LS산전의 실적 개선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고수익 분야인 호남고속전철 프로젝트 등의 매출이 4분기에 집중될 것"이라며 "전력 부문 매출 증가와 함께 4분기로 미뤄진 이라크 변전소 매출(150억원)도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LS산전 실적 개선은 모회사인 LS[006260]의 실적에도 긍정적일 것"이라며 "LS그룹주인 LS와 LS산전의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상우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LS산전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5천323억원, 423억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전분기와 비교하면 무난한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4분기 이후에는 LS산전의 실적 개선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고수익 분야인 호남고속전철 프로젝트 등의 매출이 4분기에 집중될 것"이라며 "전력 부문 매출 증가와 함께 4분기로 미뤄진 이라크 변전소 매출(150억원)도실적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 연구원은 "LS산전 실적 개선은 모회사인 LS[006260]의 실적에도 긍정적일 것"이라며 "LS그룹주인 LS와 LS산전의 긍정적인 주가 흐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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