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관 관련주가 동반 상승하고 있다.
오는 12일 한국을 방문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과남·북·러 가스관 연결 사업 등을 논의해 공동성명을 채택할 전망이라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철관[008970]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5.83%오른 1천815원에 거래됐다.
하이스틸[071090]은 2.79% 상승한 2만5천800원을 나타냈고 엔케이[085310](1.60%), 한국주철관[000970](0.52%), 세아제강[003030](0.66%) 등도 올랐다.
한국과 러시아는 이달 중순 서울에서 개최하는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와 경제협력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하기로 하고 구체적 문안을 협의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성명에는 중장기적인 과제인 남·북·러 가스관 연결, 한반도 종단철도(TKR)와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 등도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오는 12일 한국을 방문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박근혜 대통령과남·북·러 가스관 연결 사업 등을 논의해 공동성명을 채택할 전망이라는 소식이 호재가 됐다.
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철관[008970]은 오전 9시 10분 현재 전날보다 5.83%오른 1천815원에 거래됐다.
하이스틸[071090]은 2.79% 상승한 2만5천800원을 나타냈고 엔케이[085310](1.60%), 한국주철관[000970](0.52%), 세아제강[003030](0.66%) 등도 올랐다.
한국과 러시아는 이달 중순 서울에서 개최하는 정상회담에서 북핵 문제와 경제협력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공동성명을 채택하기로 하고 구체적 문안을 협의하는것으로 알려졌다.
성명에는 중장기적인 과제인 남·북·러 가스관 연결, 한반도 종단철도(TKR)와시베리아 횡단철도(TSR) 연결 등도 포함될 것으로 전망된다.
chopark@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