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신탁운용은 7일 '한국투자 KINDEX200상장지수펀드(ETF)'의 순자산이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펀드의 수탁고는 5천400억원이었지만 연초 이후 5천억여원이 유입해현재 수탁고는 1조467억원을 나타냈다.
KINDEX200은 200개의 우량종목으로 구성된 KOSPI200 지수를 추종한다. 한국투신운용은 KOSPI200 구성 종목 가운데 운용위험이 큰 종목군을 걸러내 수익률을 높일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부문의 심재환 상무는 "연초 이후 1천억원 이상 유입된 ETF는 6개에 불과하다"며 "어려운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수탁고 1조원을 달성한것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kong79@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난해 말 펀드의 수탁고는 5천400억원이었지만 연초 이후 5천억여원이 유입해현재 수탁고는 1조467억원을 나타냈다.
KINDEX200은 200개의 우량종목으로 구성된 KOSPI200 지수를 추종한다. 한국투신운용은 KOSPI200 구성 종목 가운데 운용위험이 큰 종목군을 걸러내 수익률을 높일수 있도록 포트폴리오를 관리한다고 설명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부문의 심재환 상무는 "연초 이후 1천억원 이상 유입된 ETF는 6개에 불과하다"며 "어려운 시장 환경을 극복하고 수탁고 1조원을 달성한것은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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