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은 8일 GS[078930]가 내년에 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6만7천원에서 7만6천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윤재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GS의 4분기 이익이 전분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는 내년도 이익 개선에 주목할 때"라며 "내년 GS의 예상 영업이익은 9천646억원으로 올해보다 30.1%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GS칼텍스의 이익 개선 및 GS EPS의 증설 효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GS칼텍스의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20.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일본과 유럽의 노후 정제 시설의 폐쇄로 정제 마진이 올라가면서 정유 부분의 실적이 올라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GS EPS의 경우 신규 복합화력발전소 3호기의 가동이 실적에 본격적으로반영될 예정"이라며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24.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GS는 전날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5.2%, 전 분기보다 233.1% 늘어난 2천64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withwit@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윤재성 대신증권 연구원은 "GS의 4분기 이익이 전분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현재는 내년도 이익 개선에 주목할 때"라며 "내년 GS의 예상 영업이익은 9천646억원으로 올해보다 30.1%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윤 연구원은 GS칼텍스의 이익 개선 및 GS EPS의 증설 효과가 실적 개선을 이끌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GS칼텍스의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20.1%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며"일본과 유럽의 노후 정제 시설의 폐쇄로 정제 마진이 올라가면서 정유 부분의 실적이 올라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GS EPS의 경우 신규 복합화력발전소 3호기의 가동이 실적에 본격적으로반영될 예정"이라며 "내년 영업이익은 올해보다 24.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GS는 전날 3분기 영업이익이 작년보다 5.2%, 전 분기보다 233.1% 늘어난 2천641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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